20242 숲의 기억 - 2024 #01 대관령 겨울 숲은 폭설이 내린 날이면 황홀감을 안겨준다. 인류 그 누구도 못 만들어낼 자연의 경이로움에 그저 감탄만 하게 된다. 눈과 바람과 나무가 만들어낸 풍경들. 그 풍경과 오래 마주하고 싶다. 2024. 2. 대관령 Project "숲(The Forest)의 기억" 은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숲의 다양한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작업입니다. 2024. 2. 18. 대관령 2024 안녕하세요. 사진가 김남돈입니다. 오래간만에 대관령에 폭설이 내려 올라갔습니다. 대관령은 눈구경 하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접근성도 용이하고 그리 높은 곳이 아닌데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최근 점점 더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오는 것 같아요. 몇 년 전 보다 차나 사람이 배 이상은 늘은 듯 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접근성이 좋다 보니 다들 오시는 거겠죠. 저 또한 눈 구경 하러 가서 눈 호강하고 내려왔습니다. 한 동안 작업을 멈췄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사진 올려보도로 하겠습니다. 2024.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