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돈4 숲의 기억 - 2024 #01 대관령 겨울 숲은 폭설이 내린 날이면 황홀감을 안겨준다. 인류 그 누구도 못 만들어낼 자연의 경이로움에 그저 감탄만 하게 된다. 눈과 바람과 나무가 만들어낸 풍경들. 그 풍경과 오래 마주하고 싶다. 2024. 2. 대관령 Project "숲(The Forest)의 기억" 은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낸 숲의 다양한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작업입니다. 2024. 2. 18. 대관령 2024 안녕하세요. 사진가 김남돈입니다. 오래간만에 대관령에 폭설이 내려 올라갔습니다. 대관령은 눈구경 하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접근성도 용이하고 그리 높은 곳이 아닌데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최근 점점 더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오는 것 같아요. 몇 년 전 보다 차나 사람이 배 이상은 늘은 듯 보입니다.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접근성이 좋다 보니 다들 오시는 거겠죠. 저 또한 눈 구경 하러 가서 눈 호강하고 내려왔습니다. 한 동안 작업을 멈췄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사진 올려보도로 하겠습니다. 2024. 1. 30. 산협의 기억, 2016 산협의 기억, 2016 작품 정보 2016 평창효석문화제 기획전 ‘산협의 기억’을 열며 기억은 지난 것이지만 현재 남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간의 결이 남은 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억을 들여다보는 일은 과거를 아는 것을 지나 현재의 우리를 아는 일입니다. 그래서 기억은 소중한 자산입니다. 같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은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성은 대상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감성이 비슷하다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과 개인 사이에 적용되는 영역이기도 하고 세대와 세대 사이에 적용되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억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 봉평을 중심으로.. 2023. 9. 28. about me About Me Namdon-Kim (김남돈) - Gangneung(강릉), Gangwondo(강원도), South Korea(대한민국) - mobile: +82-1o - 9988 - o154 - mail: imaka@naver.com - Homepage: http://namdons.com - FaceBook: http://www.facebook.com/hanmp3/ - Behance : https://www.behance.net/namdon - Cargo: http://cargocollective.com/namdon Exhibitions - 2019. 5. 29 - 6. 04 사진전 대관령 (강릉, 강릉시립미술관) - 2019. 4. 28 - 5. 27 사진전 대관령 (평창(봉평), 효석달빛언덕 푸른집.. 2023. 9. 26. 이전 1 다음